도심에 자투리 땅이 있거나, 혹은 시골에 마련해놓은 땅이 있다면 나만의 집을 짓고자 하는 로망이 있을겁니다. 때론 전원생활을 꿈꾸기도 할겁니다. ^^
그래서 집을 짓기위해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기운 빠지죠. 어떤 업체가 신뢰할만한지, 가격은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집은 예쁜지, 단열을 확실한지, 튼튼한지... 하나에서 열까지 알아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아끼시라고, 모듈러주택 기준 문제점을 커뮤니티등을 서칭하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모듈러주택 문제점 정리
일반적인 목조주택이나 현장 시공의 경우에는 건축주가 직접 전반적인 상황들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모듈러주택의 장점이면서 단점이 되는건, 공장에서 제작되어 구매자들이 보기가 어려울수있습니다. 이미 규격화 되어 제작되어진 후에는 돌이킬수 없다는 겁니다.
참고로 커뮤니티를 뒤져보던 중에, 시공이 잘못되어 소송중에 있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차마 캡쳐해서 보여드리기는 좀 그렇더군요. 물론 3년 전 즈음의 사례였긴 했지만, 지금에서도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업체를 잘못 선택하면 집이 난리난다이겠죠. 커뮤니티의 건축주 사례는 천장누수로 이슈였던것 같습니다. 이음세나 방수처리 부분을 제대로 못하면 집 전체가 엉망이 되는겁니다.
주의할게 최근들어 모듈러주택 시공한다는 업체들이 전국에 우후죽순 생겨난것 같기도합니다. 하지만 업체선택시 반드시 실제 시공사례와 기술력, 업체 인지도, 더불어 기존 고객의 리뷰도 해보셔야 합니다.
모듈러에 장점을 활용 하려면 이미 짜여진 설계 여건 속에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것이죠. 만약 변경을 원하면 가능은 하나 그 장점을 활용하기엔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기존 업체에서 만들어 놓은 구조에서 변화를 시킨다면 비용의 발생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다보니 단점이 되곤합니다.
단조로운 박스 타입의 디자인은 시공비용은 저렴할수는 있어도 예쁜집은 되질 못하는거죠. 구조적 한계로 인해서 말이죠. 그래서 구조가 변경되는 순간, 비용의 증가는 필연적입니다.
또한, 공장에서 시공 현장까지의 자재운송에 따른 비용이 일반 현장보다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면 공장에서 제작 운반 형태는 어렵습니다. 도로가 없거나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은 설치불가 인거죠.
이런 경우에는 결국 현장시공이 되어야 할테니 말이죠.
단점으로 알려진 것들은 대략 이와 같습니다. 반면에, 장점도 분명 함께 있는것이죠.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듈러주택 시공에 관심있으시면 눈여겨 볼만한 업체도 공유드리니 정보수집 차원에서 살펴보세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모듈러주택 :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식주택 장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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