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물론 겨울철도 집안에 습기가 쌓이기 쉬워집니다. 또, 집에 사용되고 있는 목재가, 습기를 흡수하지 않는 것이라면, 1년을 통해, 습기가 가득 차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안의 습기를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안에서 습기가 높은 채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합니다.
곰팡이가 자라서 악한 냄새가 발생합니다.
습기가 높으면 벽 안쪽에서 결로가 발생 (내부 결로)되어 곰팡이가 자랍니다. 곰팡이는 "기온 20~30℃, 상대습도 60%"에서 자라기 쉬우므로 충분히 주의해 주십시오.
진드기가 증식하여 알레르기의 원인이 된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그러면 곰팡이를 먹이로 만드는 "진드기"가 증식하기 쉬워집니다. 그러면, 진드기나 진드기의 시체를 가족이 흡입해 버려, 알레르기 증상의 발생이나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져 버립니다.
열사병/독감에 걸리기 쉬움
기온이 낮아도 습도가 높으면 열사병에 걸릴 우려가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경우는 땀이 기화하기 어려워져 체온 조정을 잘 할 수 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겨울에는 습도가 높아 바이러스가 활발해져 독감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집안에서 습기가 쌓이기 쉬운 장소
- 창문
- 바닥 아래 수납
- 옷장
- 신발장
이 장소는 외기의 영향을 받아 온도가 낮아지거나 통풍이 나쁘거나 특히 습기가 쌓이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겨울에 한정되지 않고, 여름에도 결로도 일어나기 쉬운 장소이므로, 제습제를 설치하는 것으로, 특히 주의해 주세요.
집습기제거 방법 5가지
1. 제습제 사용
방금 소개한 습기가 쌓이기 쉬운 아래 장소에 제습제를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 창문
- 바닥 아래 수납
- 옷장
- 신발장
건조시킨 숯을 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2. 방 문을 열다
방(집 전체) 문을 열면 집 전체의 통풍이 좋아집니다. 다만, 현관의 문이나 창문을 열어 버리면, 외부의 습한 공기가 실내의 공기로 냉각되어 버려, 결로가 발생하기 쉬워져 버립니다.
축축하니 환기하자! 라고 생각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그런 때야말로 현관의 문이나 창은 닫아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선풍기와 환기 팬 사용
습기가 쌓이기 쉬운 장소에서 선풍기와 환기 팬을 사용하여 통풍을 잘합시다. 집안의 문을 열면 더 효과적입니다!
4. 에어컨의 약풍냉방 사용
제습 보다 '약풍 냉방'의 쪽이, 제습량이 높다고 하는 해외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5. 집의 기밀성 향상
만약, 앞으로 집 건축(신축)을 검토 하고 있는 경우는, 집의 기밀성을 높이는 것을 중요시해 보세요.
집의 기밀성이 낮다, 집에 섬세한 틈이 많이 비어 있는 상태라면, 밖으로부터 점점 습기가 들어와 버립니다. 그 때문에, 아무리 제습제를 두거나, 선풍기나 에어컨을 활용해도, 본질적인 해결에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이것만은, 거주자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집의 기밀성·단열성이 높으면 에어컨 1대에서도 장마/여름/겨울 불문하고 1년 내내 쾌적한 습도·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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